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현동 안동네 벽화마을 (문단 편집) == 상세 == 원래 문현동에 위치한 공동묘지 부지로 6-70년대 부산에 이주한 가난한 이들이 불법으로 판잣집을 한두채 짓기 시작하면서 형성된 마을이다. 처음에는 정부당국의 공권력으로 바로 철거가 되고 그랬으나 80년대 호황시기 일자리를 찾아 이주한 빈민들이 불법으로 건축물을 짓기 시작했다. 물론, 당국이 이걸 가만히 보고 있을리 없으니 단속에 나서면서 무려 수십번이나 철거당한 사례도 나올 정도였다. 그러나, 80년대 말기 민주화 운동에 대형 스포츠 행사로 인해 공권력이 철거에 주저하면서 무허가 건축물이 급속도로 늘면서 하나의 마을로 형성되고 말았다. 물론, 당국도 손놓고 있던것은 아니여서 달동네가 형성되는것을 막을려고 한때 수도와 전기를 끊고 퇴거시킬려고 했지만 인간의 생존력은 그것을 뛰어넘는다.[* 부산에서는 그런 동네가 널려 있다. 유명한 수정동도 그런 주민들이 산타고 올라가서 형성되 마을이고 우암동의 부산외대 옆 달동네도 원래 국유지였고 그걸 불하 받은 대학측이 퇴거 시킬려고 노력해서 법원 집행 판결도 받았으나 폭력 투쟁도 불사한 주민에 의해 결과적으로 대학이 이전했다.] 결국, 그후 부산의 대표 ~~[[산동네]]~~[[달동네]]중 하나로 인식되었고 이 마을에 학생이나 예술가들이 전국의 달동네에 그러듯이 벽화를 그리면서 환경미화에 나섰다. 2008년경 이런 노력에 부응하듯이 부산시와 남구청이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지역주민들과 학생, 시민 등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벽화 47점을 그렸다. 부산시민들과 [[경성대학교]], [[부경대학교]], [[동명대학교]] 학생들의 노력으로 마을 전체가 아름다운 벽화마을이 되었다. 이후 문현동 안동네 벽화마을로 불리게 되었으며 ‘2008년 대한민국 공공 디자인 대상’ 주거 환경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그러나, 위에 서술했듯이 이 마을은 전체가 전부 '''불법 무허가 건축물'''이고 대부분의 부지는 '''국유지'''와 '''시유지'''이다.[* LH의 주거개선계획으로 포함된 부지의 78%가 시국유지이고 나머지 22%만 사유지로 나와있다.] 따라서, 정상적인 건물 신축이 불가능하고 이에 따라 낙후된 주거환경의 개선이 어려운 상황이다. 그에 따라 부산시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게 되었고 국유지이기에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문현2주거환경개선지구로 지정되어 있다. 2022년 철거 완료 후 재개발 진행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